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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ESG 경영 실천과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6개 기관 주니어보드 공동 워크숍” 개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11월 1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ESG 실천과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ESG 혁신 네트워크 주니어보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주니어보드: 조직의 혁신과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조직 문화와 전략적 의사결정 과정에 젊은 직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젊은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 또는 자문 기구
ESG 혁신 네트워크는 문화·관람 분야의 6개 유관기관(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독립기념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공기관의 경영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18년에 발족한 협의체로,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문화혁신 놀이꾸러미 지원과 플라스틱 새활용 캠페인 추진 등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제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6개 기관의 주니어보드가 모여 공공기관의 ESG 경영과 경영혁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독립기념관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ESG 경영 실천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유호 관장은 “이번 공동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의 미래를 이끌 젊은 직원들의 혁신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ESG 경영과 지속 가능한 혁신을 실현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