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11월 17일 관내 시설에 대해 문화ㆍ관람 분야 5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안전 점검은 2019년 8월 28일 산업재해예방을 위하여 「문화 관람분야 공공기관 안전강화실천 공동이행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매년 실시하는 합동 안전 점검이다. 
 ○ 이날 안전 점검은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분야 △전시ㆍ교육시설 안전 위해 요소에 대하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독립기념관 소속의 안전실무자 총 16명이 점검을 실시했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합동점검에서 발견된 안전 위해 요소에 대해서는 조기에 제거하고, 지속적으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김구원 경영관리본부장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경영진과 직원 모두가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직원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