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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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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낙동강생물자원관, 여름방학 맞아 전시관 야간 무료 개방
작성자
전시부(안경진)
등록일
2022-07-25
조회
7201
첨부파일목록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생물자원관 여름방학 맞아 전시관 야간 무료 개방(7.22).pdf [2369712 byte] 다운로드 미리보기
낙동강생물자원관, 여름방학 맞아 전시관 야간 무료 개방
- 8월 2일부터 7일까지 야간 무료 개방하고 가족대상 별도 체험과정 운영 -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2일부터 7일까지 야간(오후 6시~10시)에 생물누리관을 무료로 개방하며, 이 기간 동안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원관이 살아 있다’ 체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누리관은 경북 상주시에 위치했으며, 생물표본 약 1만 7,000여 점을 소유하고 약 6천여 점을 전시하는 등 대구 및 경북 지역 최대 규모의 생물분야 유료 전시관*이다.   
    *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대인 3천원, 청소년 및 소인 2천원)하고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전일 및 당일, 설립일(6월 3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평일에 휴관
 ○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호랑이, 반달가슴곰, 산양 등을 비롯해 참수리(Ⅱ급), 재두루미(Ⅱ급) 등의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 또한 재루의 자연놀이터, 미생물체험관 등 어린이 관람객에게 특화된 전시관도 있다.

□ 특히 이번 야간 무료 개방기간 동안 선보이는 ‘자원관이 살아 있다’ 체험과정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nnibr.re.kr) 내의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루 4회씩 회당 40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전예약을 받는다.
 ○ ‘자원관이 살아 있다’ 체험과정은 생물누리관 3층 상설전시실의 조명을 끄고, 손전등으로 전시표본을 관람하는 것이다.
 ○ 2017년 여름에 첫 선을 보인 이 체험과정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대표적인 여름행사로 각광을 받았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운영하지 못하다가 2년만에 다시 운영하는 것이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주간 관람객도 ‘자원관이 살아있다’ 체험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문제를 풀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마트폰 앱* ‘자원관이 살아있다 퀴즈(QUIZ)’를 마련했다.
   *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앱스토어(아이폰) 등에서 ‘자원관이 살아있다 QUIZ’로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음  
 ○ 이외에도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전시관 곳곳에 숨겨진 정보무늬(QR)코드를 비춰보는 보물찾기, 씨(종자) 주제의 특별전 ‘씨씨’ 등 다양한 체험 및 전시도 준비되어 있다.

□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가족과 함께 생물지식도 쌓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체험과정을 운영하여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생물다양성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